창원(마산) NC파크 야구장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의 원인과 재발 방지책
사망사고의 원인은?
1. 외벽 부착물(알루미늄 루버)의 추락
사고는 2025년 3월 29일, 경기 중 3~4층 높이에 설치된 알루미늄 루버(길이 2.6m, 무게 약 60kg)가 강풍에 의해 떨어져 발생, 해당 구조물은 날씨에 민감한 외장재로 강풍의 영향이 컸다는 게 전문가 의견
2. 부실한 점검 및 관리 체계
해당 루버는 정기 점검 대상에서 빠져 있었고, 설치 후 6년간 제대로 유지·관리되지 않았다.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NC구단 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관리가 소홀했다는 지적도 있다.
3. 강풍 경보에도 경기 강행
경기 당일 강풍 경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안전 조치나 경기가 취소되지 않아 사고를 예방할 기회를 놓쳤다.
사고재발 방지대책은?
1. 전수 시설 점검 및 관리 체계 강화
사건 이후 외벽 루버 231개 전부에 대해 긴급 점검이 이뤄졌고,
창원시·공단·NC구단은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야구장 전체 안전 점검과 유지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주요 구조물은 정기 점검 대상에 포함하고, 점검 항목에 볼트·부식·부착 상태를 추가하도록 제도 정비가 추진되고 있다.
2. 안전 지침 및 운영 프로세스 정비
KBO 차원에서 전국 야구장의 비슷한 시설물을 전수 조사하고,
강풍·호우 등 위험 요소 발생 시 경기 연기·취소 매뉴얼을 도입하는 등의 안전 가이드라인이 마련 중
3. 법적·제도적 책임 규명 및 적용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검토 중이며,
창원시·공단·NC구단 등 관리주체의 법적 책임과 조치 의무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고, 향후 법적 규제 틀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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